사우동 국영수과학원
이와 함께 교재의 내용이 실제 교육 목표와 부합하는지 판단하는 훈련을 통해 학생은 정보의 가치를 평가하는 능력을 기르게 되고, 단순히 주어진 자료를 수동적으로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고 비판하는 능동적 학습자가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복습 단계에서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기준을 중심에 둔다. 동시에 단원별 예상 문제를 직접 작성하는 활동은 단순한 복습을 넘어 개념의 핵심을 조율하는 창의적 사고를 요구한다. 학생들이 공부에 임할 때 가장 흔히 마주하는 어려움 중 하나는 단순히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집중력과 학습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무작정 책상에 앉아 공부를 시작한다는 점이다. 사우동 국영수과학원은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하고, 그것을 세 번 반복해서 말로 정리하면, 그 방법은 뇌에 깊이 각인된다. 만촌동 북쪽 끝 블럭 근처에서 진행되는 학습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문제 선지별 근거 찾기 시간을 기록하며 훈련한다. 사우동 국영수과학원은 이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예를 들어 ‘과학에서 그림형 문제’에 취약한 학생이라면, 문제 유형을 분류하고, 해설의 시각적 구조를 분석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